2달만에 집을 짓고
손없는 날을 택하여(2019년 10월 8일)
이사를 하였다.
이사하는 날
살던 아파트을 마지막으로
십수년간의 추억과 함께 담고
두 손녀가 외갓집에 올 때마다
키재기를 한 벽도 담고.
이사하는 날 이삿짐이 오기 전 안방에 밥솥 놓고.
농장 지킴이 깜도 집으로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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