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농부 2013. 7. 3. 12:26

매실 수확을 마치고

하루의 쉼 없이 장마 맞을 준비를 하느라 바쁘게 많은 일을 하고

이젠 장마가 끝날때 까지

농부는 긴~휴식에 들어간다.

 

 베짱이 농부가 예취기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개미농부 작업 마치고 고생 했다고 창고까지 운반해 주는 것임

(개미농부의 수제자 ㅋㅋㅋ )

 

복숭아는 작년에 멧돼지 선생이 한개도 남김없이 모두 잡수시고

올해 농부의 첫 수확인데 맛이 각각 틀려 농사 기술이 좋다고 놀립니다.

 

블루베리도 수확하고...

 포도봉지도 쒸우고...

 올해 사과맛은 볼련지....???

 

 6월29일 남겨 두었던 마지막 매실 한그루

황매를 만들어 수확하여

우리집 매실엑기스를 담궜다.

한마디로 향이 끝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