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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수확 걱정

by 개미농부 2021. 4. 29.

매실밭 길에 라일락이 활짝 피고

의자에 앉아 매실나무를 쳐다보면 수확 걱정에 우울해진다.

수확할 인부를 구하기가 힘들고,

직거래도 일손이 많이 들어 직거래를 그만둘까 고민 중이다

매실농사 25년 차

올해 처럼 많이 열린 적이 없다.

한마디로 무진장 열렸다.

아마도 가지가 많이 부러질 것이다.

많이 열린 이유는 앵숙 수분수 역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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