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밭 길에 라일락이 활짝 피고
의자에 앉아 매실나무를 쳐다보면 수확 걱정에 우울해진다.
수확할 인부를 구하기가 힘들고,
직거래도 일손이 많이 들어 직거래를 그만둘까 고민 중이다
매실농사 25년 차
올해 처럼 많이 열린 적이 없다.
한마디로 무진장 열렸다.
아마도 가지가 많이 부러질 것이다.
많이 열린 이유는 앵숙 수분수 역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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