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실파는곳2 황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장마가 한 일주일만 늦게 올라오면 딱 좋겠다. 이곳 남쪽은 장마전선이 이미 제주도와 이곳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매실밭에는 황매의 꿈을 품고 남고가 붉게 노르스럼하게 잘 익어가고 있다. 요 며칠간 무척이나 뜨거웠던 햇볕으로 남고는 더욱 불타듯이 붉어졌다. 무성한 잎파리 아.. 2014. 6. 22. 황매실과 청매실의 차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며 꾸준하게 먹는 상비 음식 만드는 계절을 꼽자면 초겨울에 김장을, 초여름을 매실을 담근다. 배탈이 났을 때 먹는 상비약으로, 그리고 설탕 대신 넣는 양념으로 빠지지 않는 매실청. 초여름이 오면 많은 가정에서 매실을 사서 직접 담그는데, 지금까지 .. 2014.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