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매실수확 걱정 매실밭 길에 라일락이 활짝 피고 의자에 앉아 매실나무를 쳐다보면 수확 걱정에 우울해진다. 수확할 인부를 구하기가 힘들고, 직거래도 일손이 많이 들어 직거래를 그만둘까 고민 중이다 매실농사 25년 차 올해 처럼 많이 열린 적이 없다. 한마디로 무진장 열렸다. 아마도 가지가 많이 부러질 것이다. 많이 열린 이유는 앵숙 수분수 역할인 것 같다. 2021. 4. 29. 산소 띠풀 방제(모뉴먼트) 결과 모뉴먼트로 2020년 봄에 띠풀 방제를 효과를 못 봐서 가을에 개미 농부 지식으로 다시 방제하여 2021년 4월 14일 결과 입니다. ( 2020년 10월 7일 방제한 것이 띠풀 95% 이상 고사 ) ( 2020년 10월 7일 모뉴먼트 살포하는 모습 ) ( 2020년 10월 7일 띠풀 방제 살포후 모습 ) ( 약제 살포 후 12일 지난 띠풀 고사하는 모습, 2020년 10월 19일 ) ( 2021년 4월 14일 95% 이상 효과를 본모습 ) ( 방제 효과를 본 전체 모습 ) 2021. 4. 15. 매실착과 나이가 들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것 2달만 있으면 저~ 많은 매실을 따야 되는 걱정이 앞선다 몇 년 전만 해도 적게 열리면 이유가 무엇인지? 순천, 광양, 하동, 농장으로 열심히도 다녔는데... 이젠 그런 의욕도 없어지고 수확 걱정을 하고 있다. (백가하 품종) 2021. 4. 10. 2021봄 나무심기 2021년 봄 나무 심기 (자두나무(대석) 2그루 보식) (히말리아 시바) 저수지를 확장하고 마무리가 안되여 비가 오면 흙이 쓸려 들어갈 것 같아 금계국을 심었다. 보통 밤알이 20~30g인데, 무장은 80g이라고 하니 너희들 학교 갈 때 밤 한알씩만 먹고 학교 가면 된다고 손녀 2놈을 불러 밤나무(무장)를 심었다. (길 무너짐을 방지하기 위해 녹차 심기) (블루베리 심기) (집 앞 인도에 단풍나무 심기) (할아버지 집의 추억으로 단감나무(태추) 심기) (저수지 흙 무너짐 방지를 위해 두릅나무 심기) 2021. 4. 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