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자연스러운게 좋은데요, 명상하실때의 자세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자세가 자연스러워야 편하게 그리고 오랫동안 명상을 할 수가 있는것이죠!
그럼 명상단계별 자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 명상시의 자세
1단계 명상에서 자세는 태좌자세나 평소에 앉으실때처럼 양반다리로 진행해
주세요. 태좌자세는 동영상 참고(클릭)해 주세요.
대략 배꼽 아래 5~6cm에서 안으로 70% 정도 들어간 자리가 하단전 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허리
척추는 자연스럽게 큰 수레바퀴처럼 되도록 해주세요. 허리 부위는 똑
바로 세우되 등에서부터 목까지는 편안하게 힘을 빼시면 자연스럽게
수레바퀴처럼 될것입니다. 그래야 숨을 깊게 쉴 수 있고, 호흡을 하단전에
잘 모을 수 있습니다.
군인들이 차렷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진들을 보면 어깨를 뒤로 젖히고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데요, 이런 자세는 힘을 가슴에 머물게 하며 아래의 중심으로
내려가지 못하게 합니다.
자세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 위의 좌법을 참고하셔서 호흡하시기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으시면 됩니다.
눈과 시선
눈은 완전히 뜨지 않고 반정도만 뜨셔서 3D영화 보는 느낌으로 정수리에
있는 컨트롤 센터에서 하단전의 공간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면 됩니다.
즉 눈은 뜨고 있지만 보고 있는게 아니고 정수리에 있는 컨트롤 센터에
있는 내가 하단전을 주시하고 있는 느낌인 것이죠.
눈을 완전히 뜨면 정신이 산란해지고, 눈을 완전히 감게되면 잡념과 망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불상의 눈처럼 가볍게 반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
1단계 명상시 처음에는 사진처럼 주먹안에 엄지가 들어가도록 해주신후에
손바닥쪽이 하늘을 보도록 무릎위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1단계 명상시 온양단계에 이르신 분들은 위의 사진처럼 양 손의 엄지와 검지(집게손가락)
또는 엄지와 중지를 붙여 둥글게 원을 만드신 후에 양 손등이 무릎에 닿도록 하여 가볍게
올려놓으시면 좀 더 효율적인 온양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기타
항상 입은 꼭 다물고 코로만 호흡해 주시구요, 혀는 머리에서 앞가슴으로 이어지는
기운의 통로가 되기 때문에 혀를 입천장에 붙이는것이 좋습니다.
항문을 닫아 괄약근을 조이시고 항문을 안으로 당겨주세요.
2단계 명상시의 자세
명상하실때 가장 효율적인 자세는 금강좌, 여래좌등으로 불리우는 결가부좌
자세인데요, 다리의 경맥과 경혈들이 이미 열려 있다면 결가부좌 자세로 앉는
것이 무리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오히려 에너지의 흐름을 막고 다리가
저려서 명상의 진도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자세는 1단계 명상을 마치시고
2단계 명상에 들어가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자세입니다.
결가부좌 자세(사진에서 손자세는 참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결가부좌 자세로 앉으시면 무게 중심이 밑바닥으로 내려와 안정감을 주는데요,
이 자세는 양다리를 꼬아서 발바닥이 위로 향하게 앉는 것입니다.
이때 어느쪽 다리가 위로 와도 상관없구요, 양다리와 골반의 골격이 비뚤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바꿔 주는게 좋습니다.
하루는 왼쪽 다리를 위에 올려놓고, 또 하루는 오른쪽 다리를 올려놓는 식으로
번갈아 해주시면 좋습니다.
허리, 눈과 시선등은 1단계명상의 자세를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손
2단계 명상부터는 손을 무릎위에다가 편하게 올려놓으시면 됩니다.
명상시 참고사항
1. 몸이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합니다.
2. 양말이나 장갑은 벗습니다. 그러나 겨울에 발이 시려울 정도라면 신는게 낫습니다.
3. 안경, 시계, 팔찌, 반지, 목걸이 등은 풀어놓습니다.
4. 옷은 헐겁게 입습니다.
5. 식사 후 명상할 때는 소화가 된 다음에 하는게 좋습니다.
6. 금연, 금주
명상시 호전현상
하단전의 기운이 뚜렷하게 형성되면서부터 건강이 좋아지거나 여러 가지
호전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건강한 사람들보다 병약한 사람들이 호
전현상을 더 잘 체험합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이미 경락의 운기가 활발히
이뤄지고, 여러 장부와 기관들이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호전현상이
그리 많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다만, 하단전의 뜨거운 열기를 빨리 느끼게
됩니다. 하단전에 정기가 모이고, 응축되고, 움직이는 현상들이 빠르기 때문이죠.
병약한 사람들은 모든 장부와 기관의 기능이 약하고, 경락들도 여기저기 막혀
있습니다. 막혔던 경락들이 조금씩 뚫려가고, 장부와 기관들이 차츰 활력을
얻으면서 다양한 호전현상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호전현상 중에 많은 사람들이 주로 체험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온열감
*근육이 꿈틀꿈틀 하는 느낌(툭툭툭 튀는 느낌)
*몸이 떨리는 느낌
*몸이 가벼워지거나 둥실둥실 떠오르는 느낌
*몸의 형체가 사라지는 느낌
*몸의 형체가 수축되는 느낌
*피부가 간질간질 가려운 느낌
*살이 타는듯한 냄새
*꽃향기(자스민, 묵향)와 비슷한 향기
*기가 강하게 흐르는 느낌
*저절로 팔다리가 움직이는 느낌
*아랫배에 뭔가가 움직이는 느낌
*어떤 기운이 가슴까지 치받아 오르는 듯한 느낌
*뱃속이 뜨거운 느낌
* 잦은 방귀와 눈꼽, 트림등
이런현상들 가운데 예전에 아팠던 부분들이 다시 아프거나 혹은 예전에 아프
지 않았던 곳인데 아픈 현상들이 발생해서 놀라실 수도 있는데요,이는 병들이
나아지는 명현현상이므로 안심하시구요, 다쳤을 때의 통증만큼 아프다가 나
아지는 걸 반복하면서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는 염체로 인해 막혀서 생긴 질병을 경락과 경혈을 관통시킴으로써 치유하는
것인데요, 상처부위의 탁기가 빠졌다거나, 뜨거운 기운이 들어가고 냉기가
빠졌다고 표현들을 합니다.
특히 안좋았던 부분들이 치료가 될때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심신의 변화를 거쳐 수련의 진전을 보이는 속도가 빨라
지고 호흡의 길이가 비약적으로 길어질 것입니다.(일부러 길게 하지는 마시고
자연스럽게 해주세요.)
인간의 신체구조와 지금 이시기에 반드시 명상을 해야 하는 이유
인간의 육체의 눈으로 보이는 신체는 다들 아시는것처럼 육체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신체는 육체외에 육체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여러개의 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여기서는 간단하게 4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층(차원) : 멘탈체(영) - 멘탈계
4층(차원) : 아스트랄체(혼) - 아스트랄계
3.5층(차원) : 에테르체(백) -물질계와 아스트랄계의 사이
3층(차원) : 육체 - 물질계
우리가 죽어서 가는 저 세상은 바로 아스트랄계 입니다. 유계라고 표현하기도 하지요.
육체에서 영(멘탈체)혼(아스트랄체)이 빠져 나올 때 아스트랄체(혼) 따로 멘탈체(영)
따로 분리되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육체 안에서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스트랄체(혼)
안에 멘탈체(영)를 싣고 몸 안에서 그대로 빠져 나오는 건데요, 죽음뒤 육체를 빠져나
온 영혼을 귀신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귀신들은 4층(차원)에서 노는데요,
명상을 통해서 4층의 신체인 아스트랄체를 활성화 시키면 아스트랄체의 능력인
여러가지 신통이 생기게 되구요, 귀신과 같이 대화(채널링)할수도 있는 것이죠!
이 아스트랄체는 육체의 죽음 뒤에도 남아 다음 생에 새로운 물리적 육체와 결합하기
때문에, 감정적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으면 그것들은 다음 생에도 계속하여 나타납니다.
또한 아스트랄체에 남아 있는 해결되지 않은 경험들은 새로운 다음 생의 조건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이 감정적 문제들이 종교적인 관점에서 업, 카르마, 마구니
사탄, 죄로도 불리우는 생각덩어리인 염체입니다.
또한, 죽음뒤 물질계에 남아있는 그 사람의 사념(백)이 흩어지지 않고 어떤 연유로
그 형체를 띠고 있을 수 있는데요 이를 가리켜 유령이라고 합니다.
(참고: 산사람의 백체를 에테르체라고 부릅니다.)
손녀의 곁에서 살아생전 목마를 태우던 습성대로 엎드려 있는 할아버지의 유령(백체)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할아버지의 사념이 강하게 남아있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는 자기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터가 쎈곳이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특정한 곳을 가리키면서
"그곳은 유령이 나오는집이다"라고도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그런 곳들은
땅의 기운 자체가 사념의 작용이 잘되도록 자기장이 조성된 곳이죠.
에테르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에테르체에 대해서(클릭)를 참고해 주시구요,
그럼 어떻게 하면 유령이나 귀신을 쫓아낼 수 있을까요?
중요한건 파동입니다. 즉, 자신이 그 귀신이나 유령과 비슷한 면이 있기 때문에
(진동수가 비슷하기때문에) 자기 자신이 유령이나 귀신을 끌어들인다는 것이죠.
그래서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되내이는 것과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와 봉사가
중요한 것입니다.
항상 짜증내고, 화내고, 스트레스 받고, 다른사람에 대한 적대적인태도.. 이런
파동들이 비슷한 귀신들을 불러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반드시 최고의 수행방법(클릭)을 읽어주시고 실천해 주세요.
건강과 깨달음을 위해서 명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만, 미래를 영화처럼 보신
옛 성현님들께서는 지금 이시기에 반드시 명상(수행)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머지않아 지구의 환경이 변하게 되면서 자기장 역시 변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한
지구의 차원이 물질계에서 아스트랄계,멘탈계로 차원상승이 되기 때문이죠.
쉽게 말해서 3층에서 4~5층으로 지구의 차원이 상승이 되기 때문에 명상을 통해서
우리의 또다른 신체를 활성화 시키지 못하게 되면 또다시 영겁의 세월동안 예전의
지구와 같은 3층의 행성에서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차크라
우리의 신체, 더 정확히는 에테르체상에 일곱개의 주요 차크라가 있습니다.
각 차크라는 깔때기 모양의 꽃을 닮은 까닭에 종종 연꽃으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차크라는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기능을 하는데요, 받아들인 이 기운들은
우리 몸의 수직적인 힘의 흐름인 몸의 중앙선(앞쪽의 경락은 임맥, 뒤쪽의 경락은
독맥)을 따라 흐르게 됩니다.
경맥(경락),경혈, 기혈
먼저 염체에 대한글(클릭)을 읽어주시구요,
우리가 병이들고 죽는 이유가 에테르체상에 있는 경맥(경락), 경혈들이 염체로
인해 막혀서 기혈이 순환 안되어서 죽는건데요, 명상을 통해서 올바른 기운이
온몸에 가득 차게 되면, 온몸의 기혈 즉, 기운, 혈액의 통로인 경맥(경락)이 모두
열려 통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기(氣)를 기차에 비유한다면 경맥(경락)은 철도이며
기차가 머무는 정류장은 경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온몸의 경맥(경락)을 열어놓고 가만히 관찰해보면, 바람과 같은 에너지와 함께
뭉클뭉클한 액체성분이 돌아다니는데요, 이것은 단순한 혈액이 아니라 에너지가
액화된 것인데요, 실제로 피는 아닙니다. 이것을 영기(영화로운 기운)라고
부릅니다. 많은 영양분을 함축하고 있으면서 몸을 영화롭게 한다고 해서 영기라고
부르죠. 이 영기가 더욱 액화되면 붉은 혈액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경맥(경락) 안을
흐르죠. 이 영기를 밀어주는 힘이 위기(호위하는 기운)인데,강한 바람이 되어 영기가
온몸을 두루 도는 것을 보호하고 돕습니다. 이 위기, 영기를 한의학적으로는 기,혈
이라고도 부릅니다. 영기를 혈액으로 보는 것이죠.
정,기,신(精,氣,神)
몸의 건강 상태가 좋을때 기운이 난다라고 표현들을 하는데요,
이 기(氣)는 그 차원을 바꾸어가며 육체와 영체에 작용하게 됩니다.
기가 육체적 차원으로 변화하여 육체에 작용할 때 정(精)이라고 부르며,
영적 차원으로 변화하여 영체에 작용할때 신(神)이라고 부릅니다.
마치 물을 얼리면 고체상태의 물을 얼음이라고 부르고 물을 끓이면 기체상태의 물을
수증기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죠. 기는 이와 같이 차원을 바꾸어 가며
육체와 영체에 매개 에너지로써 작용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정을 특정한 재료(호흡, 알파파등)를 넣어 기로 만들고
다시 기를 신으로 바꾸는것이 명상의 핵심인 것이죠.
1단계 명상 : 정을 기로 바꾸는 명상
2단계 명상 : 기를 신으로 바꾸는 명상
3단계 명상 : 신을 키우는 명상(영생)
1단계 명상만 끝마치셔도 불가에서 말하는 견성대각을 하시게 되는 것이고,
2단계와 3단계를 마치시면 영원히 사실수 있으니까요(영생) 정말 대단한 것이죠!
안내대로만 해주시면 누구나 영생하실수 있는 것이죠!
참고로 1단계만 마치시면 2단계와 3단계는 아주 쉽습니다.^^
명상하시면서 나타나는 현상의 순서들이 단서(책)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요, 이는
사람에 따라 개인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상과 관련된 수백권의 책에서
가능한 많은 책들이 지지하는 순서로 개념을 잡아드렸습니다.
따라서 1,2,3단계 명상방법 안내대로 진행해 주시면서 개인차가 있음을 감안하셔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1단계 명상부터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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