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8월13일 : 출생!
* 2013년 10월14일 : 외갓집에서 방빼는날!
우리 나윤이 보내고 와서
할배,할매는 아무 말없이 소파에 앉아서 묵언수행을 하고 있다.
집안의 고요함.....
(태어난 날)
(외할아버지와 이별의 옹알이 하는 모습)
* 나윤이 왈
할배!
심심해서 우찌 살끼미꺼~?
* 할배 왈
나윤아!
세상에서 나윤이와 대화가 되는 사람은 할배 밖에 없는데
니는 우찌 살끼고?
(이모 할머니께서 사준 모자쓰고 한폼~)
(떠나 보내는 모습!)
두달만에 무거워서 할매 안고 있는 모습이 뒤로 넘어 가겠습니다.ㅎㅎㅎ
(눈물나는 마지막 이별의 모습!)
나윤아!
너희 집에 가서
아빠,엄마랑 건강하게 잘~살아레이~~~
할매는
나윤이 똥냄새가 그리울끼라.....
할매!
욕 엄청시리 봐~시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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