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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농부의 귀농일기

손녀 육아일기

by 개미농부 2013. 9. 25.

 

요즘은 밤 1시~3시 까지 손녀의 잠투정 때문에

할매,할배가 수면 부족으로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니다.

진주에 다녀올 일이 있어 나가는데

할매는 내 꼭뒤에 대고 애 동화책을 사오란다.

서점에서 1시간을 골라 몇권을 구입 했는데

글 몇줄에 몇장 안되는 것이 만 일이천이나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할배 매실 농사 많이 지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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