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수확에 지쳐있는데...
사위가 휴가를 3일이나 내어서 매실수확을 돕고
오늘 서울로 올라갔다.
3일동안 제일 고생한 일꾼은 나윤이고
집에 있으면 엄마품에서 편하게 지낼것인데
엄마,아빠가 할머니,할아버지 일 도우라고
울지도 않고 하루종일 3일 동안 혼자서 지내는 것이 너무 기특하고
쉬는 틈틈이 웃을수 있게 해줘서 참~좋았다.
김서방!
그리고 딸아!
정말 수고 많았다.
잠시 틈을 내어 농장에서~
본인 나무와 대면(삼나무가 1년만에 1m나 커서요)
매실 포장박스를 타고 KTX놀이 하며 재롱부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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