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 아빠가
아들몫까지 엄마한테 사탕주었다
우찌 주었냐고?ㅋㅋㅋ
엄마는 매실밭에 쑥 케는데
급한일 있다고 불러서...
꽃은 ?
꽃집에 꽃이 아닌 매화꽃 한나무를 통으로 주었다
사탕 한바구니 하고...
(엄마 기분이 억수로 좋았을끼다
사탕 한바구니 들고 매화나무 쳐다보는 모습이... 좀 그렇나 ?
기가 꽉 차고 ,
들고 갈 걱정하는것 같제? )
딸도 두~나무 줄낀데 멀리 있어 아쉽지만
사진으로 대신하자
출처 : 흙놀이터 "수선"
글쓴이 : 개미농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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