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수확은 언제나 장마가 복병이다.
26일부터 남부지방에 장마 시작이라고 하고
이미 시작한 제주도의 장마 영향으로
여기 하늘은 매일 사람마음을 조리게 한다.
올해는 남고가 적게 열려 (작년의 60%정도임)
수확량이 적어서 수월하게 끝났다.
농부 입장에선 수확량이 많아야 좋은 일인데
이 더운 날씨에 하루종일 땡볕에서 움직이니
에휴~~
그만 따고 싶어...ㅠ
뜨겁다.
무지!!!
땀이. . .
.
.
.
드디어 올해 매실을 끝내다.
갑자기 개미농부가 만세를!
나도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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