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기분좋은 일!
매년 관절이 좋지 않은 노모께서
취나물 밭에 쪼그리고 앉아
지심매고, 캐고 하는 것이 안좋아서
설득하여 두릅나무를 심기로 하였다.
두릅나무는 지심매는 일도 필요없고
수입금도 취나물 보다 몇배는 높지 싶다.
하여,
둘이서 3일 동안 숲속을 헤집고 다니면서
어린 두릅 묘목을 캐서 취나물 밭에
옮겨 심기를 하였다.
(숲속에서 두릅을 캐는 작업)
(취나물 밭에 두릅 묘목과 뿌리 심기)
'개미농부의 귀농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위 도둑 (0) | 2019.04.20 |
---|---|
개미농부의 친구들~ (0) | 2019.04.18 |
산소 지심매기 (0) | 2019.04.11 |
흰민들레 (0) | 2019.04.09 |
능수홍도화,능수백도화 (0) | 2019.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