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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농부의 귀농일기

손녀와 나무심기

by 개미농부 2019. 12. 13.

멋진 소나무를 심을려고 하다가

몇년전 어린 소나무를 농장에 심어 두었는데

그것을 나윤이와 소윤이가 한그루씩 심었다.(5년생)

매일 아침 창가에 서서  20년,30년 후에 멋진 소나무가 될것을 상상한다.


언니가 먼저 심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기분이 엄청 좋다.


소윤이 심바람이 났어요~

나무 심고 손녀와 오목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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